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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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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귀로
■ 작가명 : 황유엽 (黃瑜燁 Hwang you yop)

 
■ 작품크기 : 30F(91cm x 72.7cm)
■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 제작연도 : 1990년
■ 액자(상태) : 유리액자 (양호)
 
 
| 작가약력 |
 
1916년 3월 30일 ~ 2010년 10월 11일 평남 출생
[분야] 회화
[학력] 1943 일본도쿄 미술학교 졸업
 
 | 수상 |
 1993년 세종문화상 문화부문
 
 | 경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람회 심사위원
 
| 작품 | 
 예술작품 전시이력, 3던
 
 
| 작품세계 |
 
황유엽은 1916년 평남에서 출생하였고 6.25때 월남한 이후 창작미협전, 신상회전에 관여한 외에 60년대 초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國展)의 

출품을 계기로 동 추천작가, 초대작가의 서열에 오른다.
 
그의 실질적인 작품활동은 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황유엽의 작품에는 '소(牛)‘ 가 자주 등장한다. (중략)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특히 한 국인에게는 소라고 하는 친근한 동반자, 주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추종자가 생겼다. 

한국의 소, 황소는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인성을 왜나 닮은 한국적 체질의 상징성을 고루 갖춘 우리 모두의 벗이다.
소그림은 곧 지금은 자꾸만 사라져 가는 고향의 정서와 다름 아니다. 그 우직하고 믿음직 스러운 몸매, 강인성과 과묵함, 

온갖 수모를 감내해 온 질긴 근성과 표정 깊은 슬픈 큰 눈망울, 그러면서도 몸 속 깊이 어디서 솟구쳐 나는지 모를 장대한 힘(에너지)의 

묶음으로 자신을 감싸며 우리의 농가를 지켜온 수문장이다. 소를 즐겨 그리는 화가 황유엽은 그래서인지 화가의 인품 가운데서도 소처럼 

텁텁하고 강인한 일면이 풍겨나온다. 소를 테마로 한 이 화가의 그림 어느 것이나 '망향‘을 전제로 한 고향의식이 그 근저에 깔려 있다. 

화가는 소라고 하는 매체를 통해 아련한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것이다. 황소의 등허리에 얹혀 가는 목동들의 모습을 통해서, 

혹은 여인과의 대비를 통해서도 나타내 보인다.
단오같은 명절날에 시골 씨름판에서 패자(獨者)인 주인을 기다리는 '현상붙은 소‘ 도 있다. 

확대된 소의 초상은 더욱 감동적이다.
 
[출처] 황유엽 (Hwang you yop) 작가의 작품세계   |   작성자 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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