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상 이응로


■ 작품명 : 군상
■ 작가명 : 고암 이응노
■ 작품크기 : 45.5cm x 35cm
■ 작품재료 : 한지에 수묵
■ 제작연도 : 1986
■ 액자(상태) : 유리액자(보통)
| 작가약력 |
1904 충남 홍성 출생, 호는 고암, 1989년 별세
- 해강 김규진에게 문인화와 서예 사사
1935 일본 가와바타미술학교 졸업
1946 단구미술원 설립하여 후진양성
1958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에 정착
1962 폴 파케티화랑의 첫 개인전에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완전추상작품을 발표해 호평
1963 살롱도톤전에 출품
1964 파리 세르뉘시 미술관 내에 동양미술학교 설립하여 유럽인들에게 서예와 사군자 교육
1924 제3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1938 제17회 조선미술전람회 이왕직상 수상
1947 조선미전 특선
1962 상파울로비엔나라레 은상
1965 제8회 상파울로비엔날레 명예대상 수상
1948~53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주임교수
1954~58 서라벌예술대학 교수
1955~57 국전 추천작가
2000 서울 평창동에 이응노미술관 개관하였으나 2005년 폐관
2007 대전광역시에 이응노미술관 개관
| 작품세계 |
고암 이응로는 동양화의 전통적 필묵이 갖는 현대적 감각을 발견, 전통성과 현대성을 함께 아우른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구축했으며,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끊임없는 실험으로 한국미술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말년의 '군상'시리즈는 그의 평생에 걸친 예술관과 시대의식이 함축된 조형적 결과물이다.
이응로는 그의 나이 55세때 세계 미술계에 나아가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경쟁하기로 다짐하고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정착하여 자연과 인간의 생동하는 움직임을
문자와 인간 형상, 다양한 화법을 통해 표현해오다 작고하기 10년 전부터는 오로지 사람을 그리는 일에 몰두했다.
그는 익명의 군중이 서로 어울리고 뒤엉켜 춤을 추는 듯한 풍경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평화와 어울림, 서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갈망했다.
그는 1967년 동베를린 공작단 사건에 연루되어, 강제 소환되어 옥고를 치르고 1969년 사면되어 파리로 돌아갔으나 1877년 또 다른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1989년 작고하기 전까지 국내활동 및 입국이 금지되었다.
그는 1983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으며 1987년에는 북한의 초대를 받아 평양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